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차 시기 완벽한 연기를 펼쳤던 여서정은 2차 시기 착지에서 조금 흔들려 합계 14.733, 종합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996 애틀랜타 대회 남자 도마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의 대를 이어 25년 만에 같은 종목 결선 메달 획득입니다.
여서정은 앞서 도마 예선 5위로 결선에 올라 메달 후보로 꼽혔습니다.
여서정(2002년 2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체조 선수이다. 2018년 아시안 게임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기록하였다. 1996년 하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체조 선수인 여홍철의 딸이다.
출생 2002년 2월 20일 (19세)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키 150cm 몸무게 46kg
스포츠 종목 체조
주종목 도마
코치 이정식
사진출처는 여서정 인스타
아빠와 함께 화보촬영
여홍철 선수
여홍철(呂洪哲, 1971년 5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기계 체조 선수이자 대학 교수 및 체조 해설가이다.
출생 1971년 5월 28일 (50세) 대한민국 광주시 키 164cm
스포츠 종목 체조
주종목 도마
소속팀 금호건설 체조단 대산기업 체조단
1996년 하계 올림픽 기계 체조 남자 개인 도마(뜀틀)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는데, 대한민국 올림픽 체조 최초의 은메달이다. 이후 그의 뒤를 이어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양학선이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체조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세계 기계 체조 선수권 대회에서도 두 차례 입상하였으며 대한민국 체조 선수로서는 최초로 아시안 게임 2연패를 달성하였다. 2000년 하계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전남체육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를 거쳤고,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경희대학교 체육학부 스포츠지도학과의 교수로 정식 임용되어 재직 중이다. 그의 딸 여서정 또한 체조선수로 활동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