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란? NH투자증권의 지혜로운 투자생활 궁금증..

NH투자증권에서 알려주는 유상증자에 대한 설명입니다.
맥쿼리인프라의 유상증자에 대한 안내를 받고 다음과 같은 설명을 꼼꼼하게 해주어 공유합니다.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에 대한 설명이니 참고하세요.

유상증자는 왜 하는건가요?

 

유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기업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함인데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으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채권을 발행하거나,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것입니다.

기업 입장에서 은행대출이나 채권을 발행하는 방법은 은행과 채권자에게 이자를 주기적으로 지급해야 하는 부담이 발생합니다 .

반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할 경우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기업 실적에 따라서 배당만 지급하면 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다른 자금 조달 방법에 비해서 부담이 적습니다.

이와 같이 기업이 추가로 주식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유상증자라고 합니다.

유상증자는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기업이 뚜렷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지 않고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경우 악재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기업운영이 잘 되지 않아서 기업을 운영하는 자금이 부족하거나 기업의 신용상태가 나빠져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유상증자 발표가 나면 해당기업의 재무제표를 참고하여 조심스럽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상증자가 호재일 경우는 유상증자 발표와 함께 기업 미래를 위한 체계적이고 투명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경우에는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이 만드는 상품 판매가 잘 되어서 더 많은 양의 상품을 만들기 위한 공장등 시설을 늘리기 위한 유상증자를 한다면 이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상증자 에 참여할지 고민이 된다면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기업이 어떻게 사용할지 시설 투자 대출 등의 사유를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주인수권은 뭔가요?

 

기업이 유상증자를 하게 되면서 새롭게 발행하는 주식을 신주라고 합니다.

이 신주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것을 신주인수권이라고 부르는데요, 신주인수권이 어떻게 표기되는지 알아볼게요. 발행회사+ 발행 회차+ 신주인수권이라는 의미의 R

예를들어 NH투자증권47R 명칭의 신주인수권이 있다면 NH투자증권회사가 47번째 발행하는 신주인수권을 의미합니다.

공매도시 유상증자 참여 금지

 

유상증자 계획이 공시된 다음날로부터 발행 가격이 결정되는 날까지 공매도를 진행하게 되면 유상증자 참여가 금지됩니다.

만약 과징금 발생 기간동안 공매도를 하고 유상증자 청약을 하게 되면 5억원 이하 또는 부당이득의 1.5배 이하 한도내에서 과징금을 내야 하므로 보유한 종목의 증자 계획이 나온 경우 공매도를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시행일 2021년 4월 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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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에서 보내준 유상증자의 호재와악재,신주인수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