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0대 상무 이력
삼성전자에서 30대에서 상무가 4명이 되었다.
기술의 발전이 빠르니 시대의 흐름에 밝은 젊은 감각이 필요할 것이다.
1.박성범 상무(37세)
가장 젊은 상무 승진자는 박성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시스템LSI사업부 SOC설계팀 상무다. 1984년생으로 만 37세다.
박 신임 상무는 모바일 프로세서 설계 전문가로,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등 프로세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AMD 공동개발 GPU 설계 완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 김경륜 상무(38세)
김경륜 신임 상무는 박성범 상무보다 1살 많은 38세다. 김경륜 상무는 D램 제품 코어 및 아날로그 설계 전문가로 아키텍쳐 및 저전력 설계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D램 설계 역량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3.소재민 상무(38세)
VD사업부 선행개발그룹의 소재민 신임 상무는 38세로, 영상 인식 및 처리 분야 기술 전문가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화면 내 콘텐츠 분석 툴을 개발, 화질 자동 최적화 기능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4.심우철 상무(39세)
심우철 상무는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삼성전자 제품·서비스의 취약점을 최소화하는 보안 거버넌스 활동을 수행해왔다. 그는 오픈소스 내 취약점 분석 자동화와 지능형 보안위협 조기 탐지기술 개발로 제품과 서비스 보안 수준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그는 연구원 시절,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활용해 새로 등장한 사이버위협을 조기 탐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기술에 능한 직원들이 승진을 잘 하는군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