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축구 감독 프로필 가족,선수시절 이력 :: Sound Body Sound Mind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최용수 축구 감독 프로필 가족,선수시절 이력
    카테고리 없음 2022. 12. 8. 11:12
    728x90
    반응형

    최용수

    崔龍洙|Choi Yong-Soo

    출생

    1971년 9월 10일 (51세)

    부산직할시 동래구 (現 부산광역시 금정구)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3동

    신체

    184cm

    주발

    오른발 (양발)

    소속 선수

    jPpQb2j 안양 LG 치타스 (1994~2000)

    → 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 상무 축구단 (1997~1998 / 군 복무)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제프 유나이티드 (2001~2003)

    → 교토 상가 FC 로고 교토 퍼플 상가 (2004 / 임대)

    주빌로 이와타 로고 주빌로 이와타 (2005)

    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 FC 서울 (2006)

    최용수 아내

     

     

    감독

    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 FC 서울 (2011 / 감독대행)

    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 FC 서울 (2012~2016)

    장쑤 쑤닝 로고(2017~20... 장쑤 쑤닝 (2016~2017)

    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 FC 서울 (2018~2020)

    강원 FC 엠블럼 강원 FC (2021~ )

     

     

    코치

    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 FC 서울 (2006 / 플레잉 코치)

    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 FC 서울 (2006~2011)

    해설가

    SBS

    국가대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69경기 27골 (대한민국 / 1995~2003)

    발자취

    선수 시절 LG 치타스, 안양 LG 치타스의 상징과도 같은 스트라이커였다. 1998 프랑스 월드컵과 2002 한일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된 한국 축구의 레전드 스트라이커이기도 했다. 월드컵 본선도 본선이지만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등 같은 아시아 대륙 팀과 붙는 경기에선 우월한 피지컬과 슈팅을 바탕으로 한 높은 득점력을 바탕으로 적수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나 1998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보여준 활약이 굉장했다.

    이 때문에 독수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독종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승부 근성 또한 대단했기 때문에 J리그 진출 당시 사무라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만년 중하위권을 맴돌던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는 최용수 버프를 톡톡히 받아 일약 3위까지 뛰어올랐다.

    선수 은퇴 후 FC 서울에서 코치와 수석코치를 거치면서 이장수, 세뇰 귀네슈, 넬루 빙가다, 황보관 등의 감독을 보좌했다. 2010년 빙가다 시절, LG 치타스 시대 이후 10년 만에 FC 서울의 우승을 뒷받침했다.

     

     

     

     

    2011년 황보관이 극도의 부진 끝에 사임한 후 감독대행으로 부임, 실력을 인정받은 뒤 2012년 FC 서울의 10대 감독으로 승진하면서 정식 감독이 되었다. 2012년 FC 서울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 되었는데 데얀-몰리나 듀오인 데몰리션 콤비를 통해 2012 K리그 챔피언에 오르면서 LG 치타스-FC 서울 역대 출신 중 유일하게 선수-코치-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이루면서 K리그의 스타 출신 감독 성공 사례를 쓰게 된다. 3년뒤 2015년 FA컵 우승과 함께 역대 FC 서울 감독 중에서 K리그와 FA컵을 모두 우승한 감독으로 명장으로서의 능력을 증명하게 된다.

    이후 2016년 CSL 장쑤 쑤닝의 지휘봉을 잡았다가 생각보다 성적을 내지 못해 떠나게 됐다. 팀이 극도의 부진에 빠져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2018년 말에 FC 서울 감독으로 복귀했다. 감독으로선 K리그의 무리뉴라고 불릴 만큼 철저한 실리주의가 강점이다.

    2018년 10월 11일 부터 2020년 7월 30일까지 강등 위기의 친정인 FC 서울의 12대 감독을 맡으면서 2018년 K리그1 잔류와 2019년 전 시즌 11위 팀의 ACL 진출(3위)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2020년 여러 악재와 본인의 고집이 겹쳐 안 좋은 시너지를 내며 하위권으로 떨어졌고, 결국 중도 사퇴했다.

    현재는 축구 중계 해설위원, 예능 등에 다수 출연하며 감독으로 보여줬던 카리스마 대신 인간 최용수의 유머러스함을 축구팬을 넘어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풀 냄새 나는 곳이 가장 좋다"며 축구 지도자로서의 현장 복귀를 염원해왔고, 이는 비록 팀 상황이 좋지 못하지만 2021년 후반 강원 FC 감독직을 맡으며 현실이 됐다.

    2021년 12월 12일 부임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상황, 승격 플레이 오프 최종전에서 무려 4:1 대승으로 강원의 극적인 1부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그러나 최용수 감독 커리어에 명경기로 남아야 할 이날의 경기에서 강원 FC의 볼보이가 경기를 고의로 방해하였고 최용수 감독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를 두둔[16]하면서 이날의 최용수 감독의 모습은 빛과 그림자로 남게 되었다.

    비하인드 스토리

    강한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고, 절친 강호동처럼 표준어를 말할 줄 모른다. 특히 ㅅ(시옷)이 들어가는 단어의 발음이 독특하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신선한 생선을 쉰션한 쉥션으로 발음한다던가..

    현역 시절,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참고로, 현재까지 A매치에서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는 단 2명이 있는데, 그 선수가 다름아닌 프랑스의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다.

    서울 후임 감독으로 온 황선홍이 선수단 장악에 실패하여 2018년 4월 자진사퇴하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배성재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밝힌 바에 의하면 아내는 기분 안 좋을 때면 욘스라고 부른다고 한다. 기분 좋으면 허니라고...

    서용빈과는 동갑내기 친구 사이라고 한다. 1994년에 나란히 LG스포츠단에 입단했다고.

    가끔 잠실에 LG 트윈스 경기를 직접 관람하러 오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한다. 이와는 별개로 프로야구 응원 팀은 롯데 반, LG 반으로 고향 팀인 롯데 자이언츠와 자신이 한때 몸담았던 모기업 산하의 팀인 LG 트윈스를 반반씩 응원한다고 한다. 엠스플 스포츠뿜평회 녹화 중 이상윤과의 전화 연결에서 나온 본인피셜

    동료로는 후배 안정환, 선배 황선홍, 김병지, 김태영, 동갑내기 유상철과 친하다고 한다. 안정환과는 방송상에서 많이 노출되었듯이 매우 친하고, 황선홍, 김병지, 김태영과는 와카남에서 스크린골프를 함께 연습하는 장면에서 이들의 친분이 공개되었다. 또한 유상철과도 상당히 친한데, 유상철이 췌장암으로 별세했을 때 장례식장에 가는 길에 운전대를

    부인 전윤정에게 맡길 정도로 평정심을 잃은 마음이었다고 한다. 부인 전윤정에 따르면 남편이 우는 모습을 처음 봤다고.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