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히스토리 비회원 이용방법 :: Sound Body Sound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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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트코 히스토리 비회원 이용방법
    경제공부 2023. 3. 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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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쇼핑을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면 영수증을 검사하면서 빨간펜 선생님처럼 동그라미를 친다.

    일일히 검사를 하는것도 아닌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검색하다가 나무위키를 찾아 보았다.

    코스트코 히스토리

    코스트코는 1983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1993년 10월, 코스트코와 1976년부터 회원제 할인매장의 선구자 역할을 한 프라이스클럽이 합병되면서 프라이스/코스트코가 되었습니다.

    그 후 1997년 1월, 창고형 할인매장이 아닌 프라이스엔터프라이즈가 분리되면서, 코스트코 컴퍼니로 바뀌었고, 1999년 8월 30일, 델라웨어에서 워싱턴으로 재통합하면서 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COST"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코스트코 세계 본사는 워싱턴주, 이사콰에 위치해 있으며, 광명점에 한국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홈페이지

    나스닥 상장 증권거래소

     

     

    영수증 검사는 왜 하는가?

    나무위키

    계산하고 나가는 길목에서도 물건 계산이 정확히 되었는지 확인을 이유로 영수증 확인까지 한다. 한국에서는 영수증 재사용을 막기 위한 형식적인 체크만 하지만, 미국에서는 물건 하나하나를 철저히 검사한다.

    미국에서는 하나하나 물건을 체크하나보다.

    이는 결제를 마친 물건을 도난당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푸드코트에서 남의 카트를 통째로 훔치거나 카트가 바뀌는 걸 확인하고 방지하려는 것. 푸드코트에는 비회원도 들어올 수 있기 때문.

    점포의 규모가 큰 월마트는 전자태그 확인기를 출구에 두어서 상품의 계산이 제대로 되었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하기까지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생소한 절차이다. 롯데마트에서 셀프 계산대에서 계산한 고객에 한해 영수증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주 예외적인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이는 문화의 차이로도 볼 수 있다. 베트남에서도 모든 마트에서 계산이 끝난 뒤 경비원 옷을 입은 사람이 영수증 검사를 한다.

    한국 토종 마트는 이런 절차가 없는 대신 CCTV를 조밀하게 설치하고 도난방지 게이트를 설치하여 도난사고를 예방한다.

    미국의 치안이 워낙 좋지 않은 것도 한몫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벤치에 가방을 두거나 지갑, 휴대폰을 놔두고 갔다면 높은 확률로 그 자리에 그대로, 그게 아니여도 높은 확률로 직원이 맡아두거나, 인근 경찰서 등에서 되찾을 수 있지만, 미국의 경우 마트 주차장에서부터 차 안에 귀중품을 두고 내리지 말라고 경고문이 부착되어 있다.

    차 안에 있는 물건을 보고 창문 박살내고 훔쳐가는 일이 생기기 때문.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카트를 가져가거나 카트 안에 물건을 슬쩍 자기 카트로 옮기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실제로 영수증 검사하는 사람들은 물건 이름을 대조하는 게 아니라 물건의 갯수를 세어본다.

    가족 또는 동거인의 이용

    부모님 중 한 분이 자신의 명의로 회원카드를 만들면 카드 하나로 명의자 본인 없이 자녀 혼자 쇼핑을 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게다가 원래 미국 점포에서의 원칙이 "사진과 일치 여부"(그리고 회원번호, 이름까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그래서 추가 카드를 만들라고 한다.

    이것 때문에 대놓고 창피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주요 까임거리가 되고 있다. 다만 일요일이나 혼잡한 시간대에는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고 하면 그냥 넘어가 주는 경우도 있다.

    단, 배우자 또는 동거인은 예외. 1명에 한해서 추가 카드를 무료로 만들 수 있다. 해당된다면 일단 문의부터 하자. 코스트코는 애초에 매장 수가 그리 많지 않고, 또한 대용량 포장 제품이 많기 때문에 동네 수퍼나 편의점처럼 이용하는 게 아니라 날 잡아서 차 끌고 가족이 같이 쇼핑 보러 와서 필요한 거 한 번에 왕창 구매해서 가는 걸 상정하고 있는 곳이고, 따라서 동네 수퍼나 편의점처럼 이용하려고 온 가족이 회원권을 만들 필요가 없다.

    하지만 회원권 국가와 다른 국가에서는 해당 국가의 동거인 추가가 불가하다. 즉 일본에 회원권을 만들어 놓고 일본 동거인에게 만들어 주고 한국에 와서 같은 카드로 한국 동거인을 추가하는 것은 불가하다.

    비회원의 이용하는 방법

    기본적으로는 회원권이 없으면 결제를 할 수 없지만, 다른 회원과 동행해 그 회원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코스트코 상품권이 있다면 회원권 없이도 혼자 결제할 수 있다.

    상품권으로 결제하고 추가 금액은 현금이나 현대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남는 금액은 상품권 환불 규정에 따라 돌려받는다. 하지만 회원 할인 적용은 받을 수 없다.

    자주 가는데 계속 상품권만 쓴다면 오히려 손해기 때문에 연간 회원비를 잘 생각해봐서 회원에 가입할지 상품권으로 물건 살지 결정하면 된다.

     

    이중보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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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보증제 : 회원가입 후 회원으로서 만족하지 않으시면, 언제든지 연회비를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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