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프레쉬 크림도넛 스토리,지점

외식 브랜드 사업체인 GFFG 대표 이준범이 런칭했으며, 수제버거집 다운타우너의 후속 브랜드이다.

 

서울에 여러 개의 분점이 있으며, 부산과 수원, 제주도 그리고 대전까지 매장을 확장하였다. 매장 규모에 따라, 빵과 과자를 취급하지 않는 매장도 있다 .

처음에는 자그마한 제과점으로 시작했으나, 도넛이 인기를 끌면서 도넛 메뉴를 발전시켜 나갔고 매장 분위기도 아기자기한 미국 빈티지 만화 콘셉트로 변경하면서 SNS를 타고 더욱 유명해졌다. 대표 메뉴는 우유생크림도넛이다.

 

 

 

 

 

노티드 도넛은 당일 생산과 당일 폐기를 기준으로 신선한 제품만을 고객님께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도넛의 맛과 품질은 제조한 당일이 가장 맛있습니다.

 

보관은 되도록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실온에 보관해주시고 구매 후 당일 섭취를 권장드리며, 장시간 외부노출 ( 실온 ) 시 제품이 변질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섭취가 어려우실 경우 냉장 보관을 권장드리며, 냉장 보관 시 튀긴 제품이다보니 식감이 딱딱해지는 부분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재 서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 점포가 늘어가다보니 정작 열풍의 시작이었던 도산이나 잠실, 신사 등에선 열기가 식기 시작했다. 희소성의 가치를 정확히 포착했었으나 백화점 입점, 콜라보 등 희소성이 점차 떨어지자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 시작한 것이다.

 

 

 

 

 

 

대기 시간으로 악명 높았으나 현재는 극소수 매장만 운영하는 업체에 옮겨가며 거의 없다시피 하며 도넛 자체의 유행이 한풀 꺾이며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이를 두고 워낙 유행이 빠르게 변하는 디저트 시장에서 정점일 때 다른 영역으로 확장에 성공했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본인들도 핫플의 지위에서 멀어졌다고 느꼈는지 롯데월드몰 롯데시네마 옆에 복층으로 된 노티드월드를 개장하며 건재함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