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광수님 책 [5급 사무관을 때려치우다] 책출간 (24기 광수 본명.출신고등학교.대학교) :: Sound Body Sound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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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솔로 24기 광수님 책 [5급 사무관을 때려치우다] 책출간 (24기 광수 본명.출신고등학교.대학교)
    핫이슈 2025. 2. 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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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솔로  데이팅 프로그램을 즐겨본다.

    인간의 심리에 대해 보는게 재밌다.

    만약 나라면 상상하게되기도 하고..

    ​핫한 광수님 책이 나와서 말이 많은듯!
    나도 깜짝 놀라긴 했다.




    홍보냐는 비판도 있지만 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능력만 된다면야~

    과연 책이 얼마나 팔릴런지 궁금하긴하다.

    ​편집을 어찌 했는지 모르지만 광수님의 행동이 납득이 되진 않지만 카메라가 있는데 평소대로 행동할 수 있는 출연자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나는 이야기도 못했을텐데 말이다.

    출판사 서평을 그대로 가져왔다.



    저자소개


    황온후

    24기 광수
    08년 한성과학고 입학.
    11년 연세대학교 입학. 이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5급 공채시험을 보게 됨.

    ​17년도 토목직렬 수석 합격 후 19년 연수원에 입소하여 20년부터 정식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였음. 그러나 직장으로 인해 심한 우울증을 앓으며 진로와 적성에 대한 고민을 시작. 살아가기 위해 약, 상담, 각종 공부 등 발버둥을 치며 4년을 버팀. 결국 스스로의 적성과 해답을 찾아 정말 생존을 위한 이직을 선택. 현재는 작은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이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인 평범한 청년.



    ​출판사 서평


    고통과 고민의 경험을 살려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수많은 친구,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관련 활동을 지속하고 있음.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는 공무원 생활에서 겪은 어려움과 고민이 상세하게 다뤄진다. 인간관계, 조직 문화, 그리고 일의 방식이 저자와 맞지 않았으며, 특히 안정성을 중시하는 공직의 특성이 오히려 족쇄처럼 느껴졌다. ‘안정적으로 불행한 삶’이라는 아이러니 속에서 그는 차라리 불안정하더라도 변화할 수 있는 길을 택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다. 안정과 불안정의 의미를 다시 정의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깊이 탐구하게 된다.



    결국 저자는 공무원을 그만두고 스타트업 기업에 취직하게 된다. 그럼 이대로 해피엔딩인가? 아니, 그의 길은 이제 시작이다. 저자는 현재의 상황을 회피하기 위한 퇴사, 이직을 경계한다. 그러면서 스타트업에서의 경험, 예상치 못했던 현실적인 문제들,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배운 점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저자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탐색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적성이란 한 번에 찾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며,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단순한 이직 경험담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정해 놓은 ‘안정된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한다. 공무원을 꿈꾸는 이들이나 현재의 직업이 자신의 길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책이다. 무엇보다 저자의 솔직한 문체와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마치 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읽을 수 있다. 인생의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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