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주 공모주 청약예정인 에이치케이이노앤이 중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컨디션 만드는 전문의약품 회사입니다.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뉴스와 아이피오스탁엥서 가져온 자료 정리합니다. 7월은 공모주로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바이오헬스 전문 기업 에이치케이이노엔은 3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총 공모주식 수는 1011만7000주로 공모 희망 밴드는 5만원~5만9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밴드 상단 기준 최대 5969억원이다. 에이치케이이노엔은 오는 7월 22일~23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29~30일 일반 공모주 청약을 거쳐 8월 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 JP모간증권사가 맡았다. 2014년 설립된 에이치케이이노엔은 전문의약품 및 헬스뷰티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에이치케이이노엔은 회사의 핵심 역량으로 신약 및 바이오 연구개발(R&D),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우수한 제조 실력 등을 꼽았다. 에이치케이이노엔은 국내 제30호 신약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을 개발했다. 회사 측은 "기존 위산분비억제제 대비 신속하고 우수한 약효로 위산분비 억제에 효과를 보이는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출시 6개월 만에 국내 시장점유율(M/S) 1위를 달성해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외 회사는 암과 간 질환, 감염,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보해 '포스트 케이캡'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연구 파이프라인은 20여개다. 또 회사는 항암, 소화 등 7개 이상의 치료영역 내 160여개 이상의 만성질환 중심 전문의약품과 컨디션, 헛개수 등 제품을 지속 출시 중이다. 이에 에이치케이이노엔은 지난 2020년 사상 최대 실적인 매출액 5984억원, 영업이익 87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상장 후 에이치케이이노엔은 케이캡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신사업을 지속 확장한단 계획이다. 또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에도 진출해 전용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고형암, 혈액암 중심의 면역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강석희 에이치케이이노엔 대표이사(CEO)는 "상장 이후 글로벌 진출 가속화 및 신사업 확장을 통해 회사의 개발 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리겠다"며 "K-바이오를 이끄는 글로벌 탑티어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이노앤의 주요제품을 소개합니다.
에이치케이이노앤 회사개요
대표이사 강석희
설립일 2014-04-01
기업구분 일반
사업자등록번호 201-86-38914
대표전화 02-6477-0088
종업원수 1,540명
업종 의약품 제조업
주요제품: 전문의약품, 숙취해소음료 주간사: 한국투자증권,산성증권 본점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00 (을지로 2가, 파인에비뉴 에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