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의 종류(카카오모빌리티 신주발행 공고) :: Sound Body Sound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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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택시의 종류(카카오모빌리티 신주발행 공고)
    경제공부 2021. 6. 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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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택시가 궁금해서 카카오택시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니다.

    택시기사와 택시사용자에게 요금이 부과되는 과정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카카오택시의 종류

     

    -AI 배차 시스템을 통해 승객과 택시를 효율적으로 연결

    -AI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본인에게 딱 맞는 택시를 보냄

     

    -GPS 기반의 정교한 위치 데이터로
    -택시가 알아서 찾아와요.
    -이제 미리 나가서 기다릴 필요 없어요.
    -실시간으로 택시 위치를 볼 수 있어서 맞춰 나가기만 하면 돼요.
    -비오는 날, 추운 날 길가에 서있을 필요가 없죠.

     

    신주발행공고

    당사는 2021년 6월 9일 이사회의 결의로 상법 제418조 2항 및 당사 정관에 의거 주주 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하기로 하였는바, 이에 상법 제418조 제4항에 의거 다음 사항을 공고합니다.

    1. 발행할 신주의 종류 및 수 : 보통주식 2,403,766주 (주당 액면가액 100원)
    2. 신주의 발행가액 : 주당 발행가액 58,205원 (총 납입금액 금 139,911,200,030원)
    3. 신주의 납입기일 : 2021년 7월 30일(금)
    4. 신주의 인수방법 : 상법 제418조 제2항 및 당사 정관 제7조 제3항에 따라 구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하고 제3자 배정방식으로 발행 신주를 배정함.

    2021년 6월 9일 주식회사 카카오모빌리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52, 13층(백현동, 알파돔타워)
    대표이사 류긍선

     

    카카오택시의 좋은점

     

    다양한 호출 옵션으로 바쁜 시간에도
    빠른 배차가 가능해요.
    금요일 밤 회식 후, 주말 저녁, 택시 잡기 어려울 때도 
    필요한 택시를 빠르게 만날 수 있어요.

     

     

    카카오 T 앱으로
    호출에서 결제까지 한번에
    카카오 T 앱 하나면, 택시 호출에서
    탑승 후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해요.

     


    가끔은 다른 차. 골라서 불러요.

    필요에 따라 원하는 차량을 골라 부를 수 있어요. 특별한 날이나 짐이 많을 때 특히 유용하죠.

     

     

    블루

     

     

    벤티

     

     

    모범

     

     

    블랙

     


    출처:조선일보

        카카오 택시의 무료에서 유료화의 문제점

    택시 업계를 혁신하겠다며 2015년 택시 시장에 뛰어든 카카오는 국내 택시 시장을 ‘호출 중심’으로 바꿨다. 처음엔 손님과 기사 모두에게 무료였다. 그 덕에 현재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일반 2800만명, 택시기사 23만명)을 가입자로 확보했다. 하지만 시장 과점(寡占)에 성공한 카카오가 2019년부터 조금씩 유료화에 나서면서 공공 요금인 ‘택시 요금’ 체계는 사실상 무너졌다. 택시 기본요금은 3800원(서울 기준)이지만, 이젠 택시를 빨리 타려면 최대 3000원의 웃돈을 내야 한다. 택시 기사들에게 목적지를 노출하며, 손님을 골라 태우는 ‘승차 거부’ 문제를 심화한 카카오가 이를 결국 유료화로 해결한 셈이다. 혁신은 사라지고 중간에 낀 카카오만 배를 불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조선일보

    현재 카카오는 소비자(1000원~3,000원)와 택시기사 (99,000원)사이에서 양쪽을 상대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소비자 대상으로는 ‘쾌적, 친절하고 자동 배차되는 택시’라는 명분으로 최대 3000원의 웃돈을 받는 ‘블루’와, ‘배차 성공률이 높다’는 이유로 1000원을 더 받는 ‘스마트호출’이 대표적이다. 카카오는 이런 유료 호출 서비스를 만든 뒤 자사 앱에서 우선 노출하며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연내 흑자 전환을 하고, 내년에 상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카카오의 플랫폼 서비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용자에게 비용이 전가되어 사회문제로 대두가 되는것 같아요.

    시간이 비용이라 놀이동산에서 기다리지 않고 타고 싶어서 추가 요금을 내듯이 택시에도 이런 서비스요금이 부가 되는건 당연한 생각이 듭니다만,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서로 도움이 되는 IT 강국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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