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아주스틸 수요예측결과(8/9~10) 기관경쟁률 1776대1

철강소재 기업 아주스틸은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5천1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1천48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3천994억원입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천428곳이 참여해 경쟁률 1천776.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참여 기관의 92.8%인 1천319개 기관이 공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아주스틸은 오는 9∼10일에 미래에증권을 통해 일반 청약을 거쳐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청약일정

공모청약일 08.09 ~ 08.10
환불일 :08.12
납일일:08.12
상장예정일:08.20
공모가격:15,100 원
공모액:1,048 억원
주간사:미래에셋증권
공모주식수: 6,937,500 주
최소청약수:10주 75,500원

일반청약자 배정수량: 1,734,375 주
청약한도 86,000 주

미래에셋 청약단위

미래에셋은 인수댓가로 20억을 가져갑니다.

수요예측결과
기관경쟁률:1776.9대1
기관청약건수는 1428건입니다.

공모밴드상단 15,100원이상 99.8%(가격미제시포함)으로 공모가 15,1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의무보유확약은 총 1428건 중 미확약 1207건으로 15.48% ,신청수량으로는 16.33%입니다.

공모가 산정시 비교회사는 포스코강판, KG동부제철, 동국제강,동국산업등 22개사와 비교 하여 공모가 산정을 했다고 합니다.

주당평가액 18,393원으로 공모가 최상단 15,100원으로 할인율은 17.9%입니다.

직원현황을 보면 총 461명으로 평균근속년수는 5.5년입니다.

자금의 사용계획

김천공장 부지전경

공장건축과 설비투자에 590억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현재 건설중인 김천공장 내 여유부지(약 22,000㎡)를 활용하여 1차 투자 및 설비 가동이 완료되면 즉시 2차 투자로 연결하여 안정적인 소재 공급을 확충하고자 진행하며 삼성전자에서 생산되는 생활가전 브랜드 비스포크용 외장재의 증가에 대비하여, 세계 최로로 당사에서 상용화 시킨 디지털 프린팅 방식의과 삼성전자와 당사가 공동 개발한 UV 박막 코팅 기술을 접합한 디지털 UV 디지털 프린팅 강판 제조설비를 구축하여 삼성전자의 맞춤형 생활가전용 소재의 개발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수요예측결과 기관경쟁률도 좋구요, 아주스틸은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핵심 협력사로 두고 있으며 프리미엄 가전제품과 건자재, 자동차 등 산업 전반에서 사용되는 핵심 소재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는 컬러강판을 만드는 회사라서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