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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0대 상무 이력핫이슈 2021. 12. 12. 15:29728x90반응형
삼성전자에서 30대에서 상무가 4명이 되었다.
기술의 발전이 빠르니 시대의 흐름에 밝은 젊은 감각이 필요할 것이다.
1.박성범 상무(37세)
가장 젊은 상무 승진자는 박성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시스템LSI사업부 SOC설계팀 상무다. 1984년생으로 만 37세다.
박 신임 상무는 모바일 프로세서 설계 전문가로,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등 프로세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AMD 공동개발 GPU 설계 완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 김경륜 상무(38세)
김경륜 신임 상무는 박성범 상무보다 1살 많은 38세다. 김경륜 상무는 D램 제품 코어 및 아날로그 설계 전문가로 아키텍쳐 및 저전력 설계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D램 설계 역량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3.소재민 상무(38세)
VD사업부 선행개발그룹의 소재민 신임 상무는 38세로, 영상 인식 및 처리 분야 기술 전문가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화면 내 콘텐츠 분석 툴을 개발, 화질 자동 최적화 기능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4.심우철 상무(39세)
심우철 상무는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삼성전자 제품·서비스의 취약점을 최소화하는 보안 거버넌스 활동을 수행해왔다. 그는 오픈소스 내 취약점 분석 자동화와 지능형 보안위협 조기 탐지기술 개발로 제품과 서비스 보안 수준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그는 연구원 시절,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활용해 새로 등장한 사이버위협을 조기 탐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기술에 능한 직원들이 승진을 잘 하는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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