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창업자 권혁빈 :: Sound Body Sound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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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창업자 권혁빈
    핫이슈 2022. 11. 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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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빈 프로필

    나무위키

    출생

    1974년 1월 1일[빠른생일] (48세)

    학력

    상산고등학교 (졸업 / 10회)

    서강대학교 심볼 서강대학교 (전자공학·컴퓨터공학 / 학사)

    국적

    대한민국

    직업

    기업인

    현직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CVO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경력

    포씨소프트 창업자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재산

    68.5억 달러 (한화 약 8조 9,000억 원)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창업자. 현재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CVO,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을 겸하고 있다.

    권혁빈 사업스토리

    권혁빈 CVO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지주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지분을 100%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대부분의 스마일게이트 그룹 자회사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유일하게 상장사였던 선데이토즈의 지분 20.90%를 위메이드에 매각하여 자회사에서 제외되었고 2021년 12월 20일에 스마일게이트 그룹을 완전한 비상장 그룹으로 전환시켰다.

    이러한 비상장 그룹의 지배구조는 권혁빈 CVO의 신념으로 이루어진 것. 창업가 시절에 외부 투자를 받았을 때, 투자금 회수를 위한 강한 압박을 받았던 좋지않은 경험으로 인해 외부 투자를 받는 것을 꺼리게 되었다.

    스마일게이트는 창업 후, 초기작 헤드샷 온라인이 대차게 망하면서 2007년에 MVP창업투자를 통해 25억원의 외부 투자를 받은 것이 유일하다. 이후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하여 중국 퍼블리싱을 앞두고 투자금을 50억원에 상환하고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대박나자 오히려 MVP창업투자를 인수하였다.

    이후 플레이야드의 지분 100%를 인수하여 SG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계열사간 지분교환을 거쳐 현재의 지주사 지배구조로 전환하였다.

    권혁빈 CVO는 지난 2020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게임업계 최초로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2022년 11월 14일 갑자기 이혼소식이 밝혀졌다. 현재 재산분할 관련으로 소송 준비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소식이 더 큰 화제가 된 것은 그간 종종 있어왔던 이재용, 정용진, 이부진 등 재벌들의 이혼소송과 달리 이쪽은 결혼 후 창업으로 형성된 재산이라 국내 이혼소송의 재산분할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

    당연히 스마일게이트 지분이 그 분할 대상 중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며, 거의 3~5조원대 지분을 분할해 주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로 인해 그간 비상장을 고수하며 지켜왔던 권혁빈 회장의 철통같은 경영권이 전 배우자에게 갈 지분의 크기와 향방에 따라서 위협을 받게 될 수도 있다.

     

     

     

    권 CVO는 1974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상산고,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만난 이 씨와 2001년 결혼하고, 2002년 게임회사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했다.

    이후 스마일게이트는 2006년 출시한 1인칭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히트를 치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2019년 선보인 다중접속역할 수행게임 로스트아크도 성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권 CVO는 게임으로 승승장구하던 시기인 2012년 스마일게이트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한 뒤 스마일게이트홀딩스를 중심으로 회사체제를 개편했다.

    현재 스마일게이트그룹은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지주 회사 아래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 10개의 비상장 계열사가 있다.

     

     

     

    28세 창업이야기

     

    자본금 1억원을 모아 2002년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했다. 당시 나이 28세. 불면의 밤을 보내는 고된 노력 끝에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했지만 경쟁작인 넥슨의 ‘서든어택’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설상가상, 오랜 개발 투자로 회사는 자금난에 빠졌다. 한 번 창업한 경험을 살려 해외로 눈을 돌린 그는 2008년 한국 게임회사 네오위즈게임즈,중국 인터넷 회사 텐센트와 손잡고 중국 현지에 맞춘 크로스파이어 중국판을 내놨다.

    이 무렵 그는 6개월 여 동안 거의 24시간을 개발에만 몰두했다고 한다. 
    게임 아이템에 중국인이 좋아하는 붉은색과 황금색을 넣고 중국의 전통 의상, 중국어 간판, 중국풍 건물을 곳곳에 등장시켰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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