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 섬유유연제 샤이닝핑크

쿠팡에서 쿤달 샤이닝핑크 섬유유연제를 구매했습니다.

 

쿤달이라는 브랜드가 생소한데.. 방향제, 샴푸등 일상생활 용품을 만드는 브랜드 인것 같더라구요..

 

 

눈금은 표시당 50ml로 양을 가늠하게 만들었으나 사실은 별로 쓰임이 안좋고 불편해요.

 

펌핑기가 있으면 더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뚜껑에 계량을 해도 좋을 것 같구요..

 

 

종이 마개가 아주 철저하게 밀봉되어 있어서 개봉하는데 좀 함들었습니다.

향은 달콤한 향으로 좋아요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향...

 

방향제 만드는 조향사들아 제작했다고 하는데 향은 괜찮은 것 같아요..

 

집에 놀고 있는 계량컵으로 30ml를 표시해두어 사용중입니다,

계량 용기에 따르다가 질질 흘리고 난리났어요..

향이 얼마나 지속되던지 흘린 유연제 닦아냈는데도 향이 계속 지속 되더라구요..

30미리 양이면 드럼세탁기 기준 10키로 용량에 맞다고 합니다.

3X와 고농축을 강조한것 보니 소량으로 효과적일 것 같아요. 

섬유유연제 자리에 적당히 부어서 사용하면 섬유를 부드럽게 해주고 은은한 향으로 옷을 입을때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섬유유연제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폐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한 섬유유연제 쿤달..,,

샤프란,피죤 브랜드와 차별적인 요소를 두었는데 효능은 어떨지 꾸준히 한번 사용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