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봇 청약결과 :: Sound Body Sound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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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브리봇 청약결과
    경제공부 2021. 7. 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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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에브리봇 청약결과

     

    로봇청소기 업체 에브리봇의 청약이 마감되었습니다.

    총공모수량 균등수량 청약건수 균등배정 비례경쟁률  
    336,000 168,000 85.058 1.98 318.85  

    에브리봇은 오는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합니다.

    상장 예정 주식 609만9098주 가운데 34.69%인 211만6065주가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합니다.

     

     

    코넥스에서 이전 상장하는 주식인지라 오늘 코넥스에서 에브리봇의 주가는 39,700원입니다.

     


    2.카카오페이 상장 연기 가능성 기사

     

    시장에서 카카오페이가 4분기에나 상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9월 이후로 밀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6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받았다. 이에 7월 말~8월 초 공모는 어려워졌다. 이 회사는 당초 이달 29~3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내달 4~5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해당 기간은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등이 공모 청약에 나서는 기간이다.
    일정상 카카오페이도 공모주 슈퍼 위크의 한 축이었으나, 정정신고서 제출 등을 감안하면 일정 연기는 불가피하다. 시장에서는 아예 상장 일정이 2개월 가량 미뤄질 것으로 점친다.
    카카오페이가 ‘135일 룰’을 따를 것이라는 논리다. 135일 룰은 투자설명서와 증권신고서에 반영되는 회계 자료의 유효 시한 규칙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적용한다. 이에 따르면 재무제표가 작성된 시점에서 135일 이내에 납입을 비롯한 모든 상장 일정을 마쳐야 한다. 카카오페이가 기존 증권신고서에 있는 1분기 재무제표를 이용해 상장하려면 19일까지 변경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어야 한다. 제한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추가된 실적을 담아 반기 재무제표를 새로 제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내에 135일 룰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카카오페이가 해외, 특히 미국에서도 기관투자자를 유치해야하는 만큼 빨라야 9월에나 반기 재무제표를 담은 증권신고서를 새로이 내놓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편 카카오페이가 증권신고서 정정시 공모가를 얼마나 낮출지도 관심이다. 앞서 증권신고서 제출 과정에서 정정 요구를 받은 크래프톤, SD바이오센서 등의 기업은 모두 시장에서 고평가 논란이 있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135룰이란?

    135일룰이란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서(Offering Circular·OC)와 증권신고서에 반영되는 회계 결산자료의 유효 시한에 대한 규칙이다. 이 규정에 따르면 해외 시장에서 채권을 발행할 때 재무제표가 작성된 시점에서 135일 내에 납입을 비롯한 모든 상장 일정을 마쳐야 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채권 발행 기업들에 적용하고 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공모주 청약 스케쥴이 자주 미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대했던 카카오페이 공모도 증권정정신고서 제출을 받아서 4분기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기사가 나옵니다.

    공모가가 어찌 정정돼서 나올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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