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에어레인 상장일 매도후기 내가 왜?(설마설마했던 내 잘못..반성중)

클로봇부터 시작으로 최근 공모주 9연속  속을 썩이고 있다.

 

공모주 한 이래로 이런적은 처음,,

단단히 데이고 있다.

웨이비스(–27.4%), 에이치엔에스하이텍(-22.8%), 클로봇 (-22.54%), 성우(-12.5%), 에이럭스(-38.3%), 탑런토탈솔루션(-23.7%), 에이치이엠파마(-28.7%) 등이 연속으로 상장일 주가가 공모가를 밑돈 채 장을 마감했다. 출처 : 시사저널e(https://www.sisajournal-e.com)

 

 

보통은 상장일 두근두근 오늘 커피는 뭘로 먹을까 즐거운 상상을 하지만.

오늘의 두근거림은 얼마나 손절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밖에 없다.

 

 

 

에어레인 상장주관사인 신영증권은 ‘공모주 안전지대’로 알려지며서 공모주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심각해진 공모주 시장 분위기에 에어레인 공모가 역시 희망공모가범위 상단을 24% 초과해 결정되었기에 상장일 매도목표는 최소한의 손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두둥...

오늘의 결과는?

 

오늘도 역시나 시초가 매도가 정답인가 보다.

 

 

괜히 가족계좌까지 건드려서  알수 없는 누군가에게 치킨 몇마리 사드렸다.ㅜㅜ

 

공모주 조심하자~~~

내팔내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