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증가추세와 60대 미만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60대 이상은 감소,가족간 감염보다 지인 동료간 감염 비율 높아짐,20대 감염비율 상승. :: Sound Body Sound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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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증가추세와 60대 미만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60대 이상은 감소,가족간 감염보다 지인 동료간 감염 비율 높아짐,20대 감염비율 상승.
    Health 2021. 7.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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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변이바이러스 증가 추세 최근 1주(7.4.~7.10.) 변이 분석 건 중 국내 36.9% 변이가 검출되었습니다.
    국내감염 건 중 알파형 13.5%, 델타형 23.3% 검출되었으며 델타형이 알파형보다 많이 검출되었습니다.

     

     

     

    1.전파특징

     

    특징은 세대 간 전파는 줄고 동일 연령대 간 전파 비중 높아졌습니다.
    최근 발생(6.1~7.11)은 20~30대 및 40~50대의 동일 연령대 선행확진자를 통한 전파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동일 연령대 간의 전파 차단을 막기 위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합니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방문 등 많은 사람 접촉 시 적극검사 권고하고 있으며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 증가, 20대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 보입니다. 밀집·밀폐 시설 방문 후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권고합니다. 

    2.교육·보육 종사자, 돌봄인력 7월 예방접종 사전예약

     

    초·중 교직원, 어린이집, 유치원, 돌봄인력 종사자 대상 7월 예방접종 사전예약 실시가 7.14~7.17까지 진행됩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발생상황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유전자분석 결과, 536건의 변이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되어, ‘20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7.10일 0시 기준총 3,353건입니다

    알파형 2,405건, 베타형 143건, 감마형 15건, 델타형 790건으로 보고 됩니다.

    최근 1주(7.4.~7.10.) 추가로 확인된 주요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는 536명으로 바이러스 유형별로는 알파형 162명, 델타형 374명이었고,이 중, 141명은 해외유입 사례, 395명은 국내감염 사례이었다.

     

     

    3.델타형바이러스 증가세

     

    최근 1주 국내 주요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은 36.9%로 나타났고, 그 중 델타형 변이의 검출률(23.3%)이 전주보다 증가하여 알파형(13.5%) 보다 높았고, 특히 수도권은 전주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검출율(26.5%)을 보였습니다.

    델타변이의 수치로는 국내 9.9%(6월5주)→23.3%(7월1주), 수도권 12.7%→26.5, 해외유입 81.5%(6월5주)→86.1%(7월1주)의 수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4.확진자 연령대

     

    최근 수도권 확진자 주요 발생 양상을 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최근 수도권의 사회활동이 활발한 연령층을 중심으로 주점·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집단발생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시설 이용 전·이용 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최근 4주간 수도권의 발생 상황은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 중 20대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감염경로 ‘확진자 접촉’에 대해 지난 3차 유행과 이번 유행을 비교하여 분석한 결과, 세대 간 전파는 줄고 동일 연령대 간 전파 비중이 높다고 밝혔다.
    최근 유행은 지난 3차 유행 때보다 ‘확진자 접촉’에 의한 전파가 11.4%p 증가(32.2%→43.6%)하였으며, 특히, 선행확진자의 연령분포를 살펴보면, 60대 이상 비중은 감소(30.0% → 13.4%), 60세 미만 비중은 증가(70.0% → 86.6%)하였다.
     또한, 이전 유행보다 가족을 통해 감염되는 비중은 감소(61.7% → 41.9%)하였으나, 지인 또는 동료를 통해 감염된 비중은 23.8%에서 40.0%로 약 두 배 정도 높아졌다.
    10대 이하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는 동일 연령대 간 감염전파 비중이 가장 높았고, 특히 20~30대 및 40~50대의 경우 동일 연령대 선행확진자 비율이 각각 19.9%, 23.5%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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