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사브르 금메달 구본길 선수 (구본길,김정환,오상욱,김준호) :: Sound Body Sound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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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싱 사브르 금메달 구본길 선수 (구본길,김정환,오상욱,김준호)
    Life 2021. 7. 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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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9년 만에 치러진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이 종목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정환(38)과 구본길(32)은 개인전 세계 랭킹 1위 오상욱(25),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준호(27)가 합류한 최강 전력의 대표팀을 구성하고 올림픽 2연패를 이끌었다. 뒤늦게 전해진 펜싱의 승전보로 한국의 도쿄올림픽 금메달은 4개로 늘어났다.



    구본길 선수는 중학생 때 코치의 권유로 펜싱을 시작하였다. 18살인 2006년 청소년 세계선수권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였고 2008년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전국체육대회에도 활발히 출전하면서 이듬해에는 대구광역시에서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2010년에는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1. 구본길 선수

    구본길 선수 수려한 외모와 실력으로 펜싱 경기를 보는 국민을 더 기쁘게 만든다.

    인스타에 보니 2019년에 아름다운 아내와 결혼을 한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커플이다.
    사진출처는 구본길 선수 인스타그램.



    출생
    1989년 4월 27일
    신체
    182cm , 72kg

    학력
    동의대학교

    경력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남자 펜싱 국가대표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국가대표
    2017.08 제29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펜싱 국가대표



    2.김정환

    김정환은 2020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시어터홀에서 4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 변정은씨(33)와 1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3.오상욱


    키 192㎝의 장신 오상욱은 2015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사브르 전체 3위를 하면서 당당히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선발된 48명의 국가대표 가운데 최연소이자 최장신. 고교생 출신 최초의 펜싱 국가대표가 됐다. 당시 1996년 9월 30일생으로 현재 만 18세였다.

    오상욱은 대전 매봉중 1년 때부터 펜싱을 시작했다. 펜싱에 먼저 입문한 형을 따라 구경하러 갔다가 첫눈에 반한 게 계기가 됐다.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왠지 펜싱에 끌렸다. 특히 사브르 종목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이었던 키가 하루가 다르게 크면서 실력도 쑥쑥 늘었다. 송촌고에 진학해서는 펜싱팀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고교 대회에는 더 이상 적수가 없었다고 한다. 대학·일반부 오픈 대회에서 동메달을 2개 따며 결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내로라하는 금메달리스트 선배들을 잇달아 꺾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사브르 최강자 구본길도 이겼다.

    큰 키에 잘 생긴 외모 덕에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은 적도 있다고한다. 훈련을 마치고 귀가하던 어느 날, 인터넷 패션 업체 명함을 내민 사람에게 모델 제안을 받기도 했던 오상욱의 과거 사례가 있다.


    4.김준호

    출생
    1994년 5월 26일 (27세)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182cm
    몸무게
    72kg

    펜싱 주종목
    사브르

    사용손오른손
    소속팀
    상무→화성시청

    코치
    양달식, 김형열

    기록 부문
    최고랭킹13위

    2018년 12월 23일 항공 승무원 출신 연인인 유정현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김준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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