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선수 포상금 안산선수 7억원+전기차,김제덕 4억원+전기차 :: Sound Body Sound Mind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올림픽 양궁선수 포상금 안산선수 7억원+전기차,김제덕 4억원+전기차
    핫이슈 2021. 8. 11. 10:14
    728x90
    반응형


    나라에서 올림픽포상금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연금 100만원 따박따박 받아서 좋겠다고 했었지요..

    그러나 오늘 기사를 보니 기업에서 후원해주는 포상금이 엄청나더라구요..
    이런 후원이 선수들의 기량과 목표에 도움이 될 것 같더군요!
    내가 선수의 입장이라면 충분히 목표를 가지고 연습에 임할것 같아요. 솔직히요..

     

     



    양궁 기술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시설 도입등 투자도 아끼지 않더라구요.
    현대차 현재 주가는 흘러내리지만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의선 회장은 국민들에게 잊지못할 순간을 선사한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 지원 스태프, 상비군, 양궁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포상했다.



    대한양궁협회는 개인전 금메달에 3억원, 단체전 금메달에는 2억원을 포상금으로 책정했다.



    ▶3관왕 안산 선수
    7억원




    ▶2관왕 김제덕 선수
    4억원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 선수
    2억원

    6명에게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올해 출시된 전기차 선물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프리미엄 SUV 제네시스 GV70


    지도자, 지원 스태프, 양궁협회 임직원들 역시 성과와 기여도에 따라 포상금을 받았다. 도쿄대회 국가대표 선수 6명과 지도자, 지원 스태프, 상비군, 양궁협회 임직원 모두에게는 제주 여행권도 제공된다.

    양궁협회와 현대차그룹은 도쿄대회의 특수성 속에서도 선수단이 여자 단체전 9연패, 남자 단체전 2연패, 혼성 단체전 첫 금메달, 한국 하계대회 첫 3관왕 등 세계 양궁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수립한 점을 감안해 통 큰 포상을 결정했다.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선물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도 담겼다. 한국 양궁은 이번 도쿄대회 금메달 4개를 포함해 1984년 LA대회에서부터 누적 금메달 2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양궁 종목에 걸린 전체 금메달의 69%에 달한다.

     

     



    선수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대회 개최 연기에 따라 국가대표 선발전을 다시 거쳐야 했고, 국제대회 참가를 통한 실전 감각 유지도 힘들었다. 수개월 동안 가족과 면회도 없이 선수촌 내에서만 머물러야 했고, 경쟁국 선수들에 대한 상세한 최신 정보를 확보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번 포상으로 한국양궁이 또다른 미래를 준비하고 더 큰 목표에 도전하는 동기 부여도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 양궁 최초 LA대회 금메달리스트 서향순 전 국가대표도 "한국 양궁의 위상 상승이 너무 자랑스러웠고, 한국 양궁이 앞으로도 영원할 것으로 믿는다"며 후배들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다.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세계 무대에서 변방에 머물던 한국 양궁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했다. 현대차그룹은 1985년부터 37년간 한국 양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양궁의 획기적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대한양궁협회와 동행해 왔다. 그 결과 아시아의 존재감이 없던 자동차 기업은 세계 5위권의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했고,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세계 무대에서 변방에 머물던 한국 양궁은 세계 최강이 됐다.

    현대차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대한양궁협회는 한국 양궁 발전을 위한 중장기 시스템을 갖추고, 한국 양궁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유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유소년부터 국가대표에 이르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 지도자 자질 향상, 투명하고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 체계 확립, 최신 기술을 접목한 과학화 등을 통한 경기력 향상은 세계 최정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2016년 리우대회에서부터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 역량과 최신 기술을 훈련장비 및 훈련기법 개발에 접목했다. 도쿄대회를 위해서는 AI(인공지능), 비전 인식, 3D 프린팅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화살 선별 장비인 '고정밀 슈팅머신' ▲점수를 자동으로 판독하고 데이터 베이스화하는 '점수 자동기록 장치' 등 5대 분야에서 기술을 지원, 선수들의 훈련에 활용했다.

    2016년에는 국내 최대 규모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 양궁대회'를 창설했고, 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주요 국제경기 때마다 현지에서 직접 응원을 펼치며 선수들의 힘을 북돋우는 한편 선수들이 조금의 불편함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고 있다.


    양궁선수들! 이번올림픽에서 더위와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건 사실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올림픽은 뒷전이었는데 관심갖게 만들고 응원하게 했으며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 준 선수들 고맙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