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모타는게 뭐니? 사이영상 타니? :: Sound Body Sound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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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쇼헤이 모타는게 뭐니? 사이영상 타니?
    핫이슈 2021. 8. 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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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를 아냐고 아들이 물어본다.
    이야기만 들었지 잘 모른다고.

    언뜻 키크고 잘생긴 일본 야구선수가 생각이 났다.
    그 선수 이름이 오타니 인가보다..
    아들에게 인성은 어때? 하니 다 갖춘 선수라고 한다.

    궁금해서 뒷조사좀 해본다.
    사진들 보니 훤칠하고 잘 생긴데다가 타자면 타자,투수면 투수 만능이라고.. 1994년생,,,나이도 어리고 와!! 멋진 선수구나 생각했다.

    오타니 선수에 대해 에피소드를 알아보았다.


    오타니의 활약 뉴스



    오타니 쇼헤이(일본어: 大谷おおたに 翔平しょうへい, 1994년 7월 5일 ~ )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이며, 현재 메이저 리그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의 소속 선수(투수, 외야수)이다. 소속사는 호리프로(2016년 12월 ~ ).

    투수와 타자를 겸해서 ‘이도류’(二刀流)라고 불리는 선수이며, 2014년에 일본 프로 야구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와 두 자릿수 홈런’(11승, 10홈런)을 같은 해에 달성했다. 이듬해 2015년에는 최우수 평균 자책점, 다승왕, 최고 승률 등의 투수 부문 3관왕을 달성했고 처음으로 베스트 나인(투수 부문)에도 선정됐다. 더 나아가 2016년에 일본 프로 야구에서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100안타·20홈런’을 달성했다. 투타 모두 팀의 주력 선수로서 리그 우승과 일본 시리즈 우승에 큰 기여를 하는 등 NPB 사상 최초로 투수와 지명타자 두 개 부문에서 베스트 나인에 선정됨과 동시에 자신의 첫 리그 MVP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에서는 ‘일본제 베이브 루스’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 일본 아마추어 야구 최고 구속인 160 km/h를 기록했고, 더 나아가 2016년 10월 16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65 km/h의 최고 구속을 기록한 보유자이다.


    신장 193 cm, 체중 95 kg 구두 사이즈는 28.5 cm
    아버지는 이와테 현립 구로사와지리 공업고등학교 시절에 외야수로 활약했고 졸업 후에 미쓰비시 중공업 요코하마에서 활약했던 전직 사회인 야구 선수였다. 현재는 가네가사키 시니어 감독을 맡고 있다. 어머니는 전직 배드민턴 선수 출신으로 국민 체육 대회에 출전한 경력도 갖고 있다. 또 7살 연상의 친형인 오타니 료타는 전 고치 파이팅독스 선수이며 현재 토요타 자동차 동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신장 187cm의 외야수이다.그리고 두 살 연상의 누나도 있다.


    좋아하는 선수는 다르빗슈 유,클레이턴 커쇼를 꼽았다.
    고등학교 시절엔 야수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본인은 투수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세계 제일의 투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메이저 리그에 대한 강한 목적 의식을 가지고 있다. “아무도 할 수 없었던 그런 걸 하고 싶다. 노모 히데오도 그렇고, 성공하면 고등학교에서 메이저 리그 진출이라는 길도 개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60 km/h의 목표를 세웠을 때에는 ‘무리가 아닐까’하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런 말을 들으면 반드시 하고 말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극이라고 할까, 의욕이 생긴다”는 마음가짐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 일본 프로 야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메이저 리그 구단과의 계약을 목표로 할 의향이 있음을 밝히며 “일본을 선택했을 경우라도 신체적으로 피크라고 할 수 있는 25세에 메이저 리그에 도전하고 싶다”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최초의 일본인 투수가 되고 싶다.

    2015년 사진


    메이저 리거로 전당에 입성하려면 적어도 15년 정도는 메이저 리그에 있어야 한다고 하니 서른 살 가까이 돼서 메이저 리그에 도전하는 건 늦다고 생각한다” “마이너 리그에서 올라와 메이저 리그로 가는 것도 매력”이라고 하면서 닛폰햄 입단을 공식 표명한 이후에도 “역시 최종적으로는 메이저 리그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였고 나 자신이 동경하는 장소”라고 말했다.미국에서 생활할 각오에 대해서도 “그럴 마음이 있다”라고 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문화나 언어, 야구의 차이에 대해서는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익숙해지는 문제라고 본다. 그런 의미까지 포함해서 젊을 때 익숙해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불안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아버지와 오타니 선수 어릴때


    팀 동료인 우와사와 나오유키는 “내가 1학년 위인데도 자연스럽게 대한다. 반말로 말을 걸어올 때도 있는데 개구쟁이 같은 부분도 있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예의 바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팀 동료인 가기야 요헤이는 “투수와 야수를 모두 다하고 있으므로 팀원 전체를 만나고 이야기하게 되어 있다. 누구에게도 스스럼없이 이야기하고, 할 일은 확실하게 하는 성격이다.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적으로는 외출을 거의 하지 않고, ‘이도류를 하려면 참아야 할 것이 많다’라는 방침 때문에 외출할 때는 감독인 구리야마 히데키에게 허가를 얻어야 하지만 본인은 “제한당해도 당하지 않아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뭔가 특별히 하고 싶은 것이 없으니 괜찮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취미가 없다’라고도 공언했는데 취미를 굳이 꼽자면 독서와 DVD 감상이다. 독서에 대해서는 “때에 따라 다르지만 읽을 수 있을 때는 하루 만에 단번에 읽어버리고 이동할 때나 시간이 있을 때는 졸리지 않고 읽고 있다”라고 말했다. 만화에서는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리얼》이나 《슬램 덩크》, 데라지마 유지의 《다이아몬드 A》 등을 읽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음식은 크레이프. 본인은 양과자를 매우 좋아하지만 영양 관리를 위해 비교적 유분이 적은 화과자를 먹고 있다고 한다.
    좋아하는 과목은 역사인데 그 이유는 “특히 막부 말기를 좋아한다. 일본이 근대적으로 변해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이 많았고 역사적으로 봐도 큰 변화가 있는 시대였다. ‘혁명’이나 ‘유신’같은 것에 끌린다”라고 말했다.


    오타니는 올시즌 타율 0.272 40홈런(전체 1위) 88타점(공동 3위) 출루율 0.367 장타율 0.648(1위) OPS 1.015(출루율+장타율, 1위)를 기록중이다. 투수로서도 18경기에 선발등판, 8승1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 말 그대로 만화 주인공 같은 활약이라며 뉴스에서 말하고 있다. 외모까지 갖추었기 때문에 만화주인공이란 말이 나오지 않나 싶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 목적의식과 도전정신이 엄청 강하구나..
    자기관리도 잘하고..특별한 스캔들도 없는 것 같고 ..
    미국의 메이저리그 역사를 만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 같다..

    운동하는 부모님의 유전자를 물려 받아서 운동 신경이 좋은듯...
    우리나라도 손흥민 선수같은 훌륭한 선수도 있지만 이웃나라 선수가 왠지 더 잘 나가는 것 보니 살짝 배가 아프다.
    우리나라 야구계에도 이도류...오타니 같은 선수가 어딘가에서 도전정신과 목적을 갖고 열심히 땀흘리며 운동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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