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의 뜻은? 캄보디아 제출, 꽃의 종류 :: Sound Body Sound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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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찬투의 뜻은? 캄보디아 제출, 꽃의 종류
    핫이슈 2021. 9. 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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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찬투의 뜻을  위키백과에서 알아보았다. 
    다음은 찬투(Chanthu)를 이름으로 하는 태풍들이다. 이름인 찬투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하였으며 꽃의 한 종류라고 한다.
    태풍은 각 나라에서 제출한 140개의 이름을 돌려사용하는데 이름을 다 사용하기까지 4~5년이 걸린다고 한다.

    2004년에 활동한 찬투는 2021년 올해 이름을 다시 사용하게 되었다.

     

    태풍 찬투 (2004년)는 2004년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활동했고 최저기압 970 hPa를 기록한 2004년의 제5호 태풍이다. 필리핀과 베트남에 영향을 주었다.
    태풍 찬투 (2010년)는 2010년 7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활동했고 최저기압 970 hPa를 기록한 2010년의 제3호 태풍이다. 필리핀과 중국에 영향을 주었다.
    태풍 찬투 (2016년): 2016년 제7호 태풍.

     

     

     

    태풍 찬투 (2021년)
    9월 13일에는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중국 해안을 스치듯 해상으로 지나가면서 약화되면서 열대폭풍으로 약화되는동안 거의 정체되었다가 급격하게 동쪽으로 틀어 남해안을 스치듯 지나가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월 17일 21시에 통영시 매물도 인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기상예보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17~18일에는 최대 중심풍속이 초당 27m 안팎으로 강도가 약해지지만, 이 정도로도 지붕과 간판이 날아갈 수 있다.

    전날 오후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기 시작한 제주에는 시간당 50~70㎜ 등 총 5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다. 

    이 비는 이날 늦은 오후 전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전남권과 전북 남부, 경남권, 경북권 남부로 확대될 전망이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15일까지 이틀 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300㎜(많은 곳 500㎜ 이상) △전남권·경남 남해안 20~80㎜(많은 곳 120㎜ 이상) △경남권(경남 남해안 제외)·전북 남부·경북권 남부 10~40㎜이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35~60㎞, 최대 순간풍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 서해 먼바다, 남해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특보가 발표됐다. 이 지역에서는 당분간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7m로 매우 높다.

    그 밖의 해상에서도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풍랑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되는 곳이 있고, 일부 해상에는 태풍특보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아직 속도와 경로는 유동적이지만 태풍이 제주와 남부는 물론 중부까지 영향권에 둘수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의 중심은 제주와 남부지방 쪽으로 지나가지만 태풍에 동반한 강풍대와 구름대가 크기 때문에 (태풍이 지나가는) 북쪽 영역에서도 기류가 수렴해 강한 비가 계속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상청은 찬투가 한반도에 근접함에 따라 강도가 점차 약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태풍의 정확한 진로와 강도는 14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예보될 예정이다.

     

    태풍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지켜봐야 알겠지만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란다.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태풍의 이름은 1953년 호주의 예보관들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인의 이름을 이용하여 태풍 예보를 하였다고 합니다. 1999년까지 태풍 이름은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2000년부터는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의 태풍 이름을 전부 사용하는 데 대략 4~5년이 걸리며 다 사용한 후에는 다시 1번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루사, 매미와 같이 유난히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이름들은 각국의 협의에 의해 재사용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제출했던 ‘매미’는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무지개’로 변경되었습니다. 다음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말로 된 태풍 이름이 다른 나라 말로 된 이름보다 더 많은 것은 북한도 우리와 같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을 제출했기 때문입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과학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과학질문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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