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투숙기

신라호텔은 주차장이 호텔과 멀리 있기 때문에 셔틀을 타고 이동을 합니다.

주차를 하고 걸어온다면 오르막길을 걸어와야합니다.

 

셔틀은 자주 오기때문에 걱정할 염려가 없습니다.

 

 

호텔 로비에는 세로형 등이 화려하게 달려있어서 사진찍기에 좋을 것 같아요.

 

 

체크인을 하고 로비 안쪽에 있는 베이커리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여러가종류의 빵이 놓여있습니다.

 

 

이즈니버터를 넣은 베이글 하나에 4,200원,  잉글리쉬 머핀 한개에 3000원입니다.

 

요즘 프리미엄 빵 가격이 워낙 비싸서 그리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지만요,,

 

 

 

 

 

 

객실의 엘베를 누르려면 먼저 카드키를 대고 해당층을 누르면 됩니다.

 

 

 

복도에 깔린 베이지톤 체크카페트와 벽색상이 잘 어울립니다.

 

객실의 욕실에 있는 어메니티입니다.

치솔, 치약, 빗등 모든 편의제품들이 잘 포장되어 있어요,

 

환경부는 2022년까지 1회용품 사용량 35% 이상 감축을 목표로 지난 2019년 '1회용품 함께 줄이기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2월 객실 50실 이상 숙박업을 1회용품 규제대상 업종에 추가하는 것이 포함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입법예고 했다고 해요..

 

고객의 입장에서 이런1회용이 없어진다면 불편할듯합니다.

이런걸 제공하는 자영업자는 어찌해야할까요?

 

친환경으로 만들면 안될까요.?

 

 

 

 

 

샤워젤, 샴푸,린스등의 욕실 제품은 영국산 몰튼 브라운 제품입니다.

 

 

 

 

미니바와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차류입니다.

 

 

과자와 미니바 품목은 유료이고,, 물과 차는 서비스 입니다.

 

 

 

TWG티가 제공이 됩니다. 

 

 

양쪽에 스탠드가 있어서  두 사람이 잘 때 편리 합니다.

 

 

선물로 받은 신라 베어 입니다.

 

 

치약은 데티스테!!

 

 

12층에서 본 남산타워 쪽의 야경입니다.

 

 

 

침대는 시몬스로 탄탄하게 받춰주고..이불이 무엇보다 폭신폭신 쫀쫀한 느낌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영빈관 뒤쪽으로 산책로가 있어서 자연환경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신라호텔 방역 시스템 관리 맘에 들구요, 서비스 시설 대체로 좋습니다.

당연히 그 만큼 비싸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