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웰니스 오나미 마스크 비움 에코브리즈 kf94 후기

산타클로스 선물 같은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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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말에 오면 더욱 기분이 좋은 택배..

지난 토요일 아침 11번가에서 주문한 마스크가 배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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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선택도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맞는 마스크가 있는것 같다.

선택의 기준도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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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별히 기준 같은건 없지만 안경을 쓰니까 김서림이 덜했으면 좋겠고, 마스크의 무게가 뭐라고 몇그램의 마스크가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 차단도 잘 되면서 가벼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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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쇼핑하는 11번가에서 판매하는 KF94가 장당 160원이라고 해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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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에코브리즈

새부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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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씩 포장된 4개의 봉투로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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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포장보다는 벌크로 되어있는게 좋다.

쓰레기도 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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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마스크를 주로 쓰다가 새부리형 마스크를 사용하니 더 가볍게 느껴져서 새부리로 갈아타려고 한다.

숨도 더 잘 쉬어지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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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오래 걸린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유효기간은 2025년 3월29일이다.

며칠전에 제조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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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에 만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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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코리아라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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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얇고 가볍다.

그래서 이름이 브리즈 인가보다.

대형이라 가족 모두 함께 사용하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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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작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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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고 있는 3D마스크랑 비교하면 귀끈이 얇은 칼국수처럼 넓어서 귀가 더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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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 두께의 차이는 잘 나지 않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비움 마스크가 확실히 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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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으로 느끼기에도 마스크 무게가 현저히 차이가 나서 다이소 저울로 무게를 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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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D 마스크는 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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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마스크는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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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이전것과 비교하여 드라마틱한 가벼움이 느껴졌다.

2g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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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만약 체중이 2키로가 늘면 얼마나 내가 느끼는 차이가 클지 마스크 무게를 재면서 생각해보았다,

요리할때도 작은 레서피의 차이가 맛의 차이를 만들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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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을 여기서 얻다니.. 이래서 블로그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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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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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마스크!! 지금 막 도착해서 계속 착용해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첫느낌은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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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마스크 대란때 약국에서 주민등록증까지 보여주면서 마스크 한장에 1,500원 주고 줄서서 사고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오늘은 10분의1 가격에 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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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니 갑자기 감사한 마음과 그때 마스크회사 돈좀 벌었겠구나 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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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스크를 안써도 되는 때는 언제일까 싶다.

조만간 마스크를 안쓰는 날이 온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