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로 본 코로나로 인한 확찐자의 진실 :: Sound Body Sound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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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문조사로 본 코로나로 인한 확찐자의 진실
    Health 2020. 10. 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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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배달음식 얼마나 자주 시켜 드시나요?

    슈가보이 백종원 선생님 요리법 좋아하시지요?

    몸무게 잴 때 두려움 없이 당당하신가요?

     

    맘카페 글들을 보면 확찐자,홈트,다이어트 등 이런 단어들이 키워드인 경우가 많아요.

    아~ 다행이지요? 왜요?

    나만 그런게 아니니까요..

    비만으로 인한 질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8년 건강검진 통계에 의하면 국민의 38%가 비만이라는 통계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 기준 BMI(체질량지수) 25이상이면 비만이라고 정의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활동량이 급감한 2020년은 상황이 나빠졌을 것입니다.

    20~60대 남녀 5016명의 응답중 2208명(44%)는 체중이 늘었다고 답했다.(Tillion Pro설문조사)

    기준 BMI범위 비율(%)


    51/(1.63*1.63)=19.2
    정상 18.5~23 38
    과체중 23~25 33
    비만 25~30 12
    저체중 18.5미만 10
    고도비만 30이상 7
    체중 변화 비율(%) 무게(Kg) 비율(%)
    증가 44 3이상 30
    감소 24 2~3 29
    무변화 32 1~2 28
        0.5~1 11
    40대 여성 (35%)이 3키로 이상,40대남성32%가 2~3키로 증가

    설문조사에 의하면 40대 남성과 여성의 체중증가 비율이 현저히 높아진걸 알 수있네요..

    활동량이 얼마나 줄어들었냐? 라는 통계를 보면(복수응답)

    연도 평균활동시간 걸음수
    2020 49분 4854보
    2019 56분 5180보

    비만은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관상동맥질환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만약 비만인 사람이 코로나에 걸리면

    상태가 더 악화되고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감염환자 5200명 조사 결과 35%가 비만이고BMI가 높을 수록 호흡부전을 겪었고 입원할 가능성도 커진다고 하네요. 이 설문조사에서 아침식사와 비만과의 상관관계도 나타났는데 <아침을 거른다>는 사람들은 고도비만이 8%에 달하고 <먹는다>는 사람들은 4%에 그쳤다고 한다.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네요.

    비만의 심리적 요인도 분석됐는데 체중증가로 인해 의욕저하와 스트레스는 체지방 과다,대사 증후군 이상지질혈증이 두드러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는 TV를 보며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할때 항상 무언가를 무의식적으로 먹으면서 하지는 않나요?
    이렇게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함으로써 내가 뭔가를 먹었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식사 기억 상실증>이 생겨 계속 먹게 되는 상황이 연출 된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만큼 음식과의 거리두기도 필요한 상황 인 것 같습니다.

     

    1980년대 이후 세대들은 지방과 설탕 ,패스트푸드와 배달,야식문화를 경험하고 자라서 비만의 노출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다이어트는 심플한것 같아요. 덜먹고 많이 움직이기..

    집밥먹으며 칼로리 줄이기.

    참 쉬운데 행동하기가 참 어렵지요?

    어쨌든 우리가 살찌는 원인은 다 ~ 코로나 때문 맞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러나 이제는 코로나를 친구삼아 개인방역 잘 하면서 좋은 날씨 만끽하며 많이 걷고 ,자전거도 타고,스트레칭도 하며 건강하고 아름답게 몸관리 잘 하기로 해요..

    코로나 감염환자중 35%가 비만이란 통계가 많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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