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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용 CBD(카나비디올)오일은 치매, 파킨슨,뇌전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Health 2020. 10. 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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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비디올
    카나비디올은 1940년에 발견된 식물 칸나비노이드이다. 삼속 식물에서 식별된 113개의 카나비노이드 가운데 하나로서, 식물 추출물 가운데 최대 40%를 차지한다. 2018년 기준으로, 칸나비디올의 예비 임상 연구에는 불안, 인식, 운동장애, 통증의 연구가 포함되었다.

    < 출처:위키백과>



    대마는 의료용 CBD와 마리화나로 알려져 있는 환각물질 THC 두가지가 있다.
    우리나라는 2019년 3월 12일 의료용CBD 사용이 합법화 되었다.

    CBD오일의 효능.
    첫째 ,신경보호 기능이 있어 뇌전증,다발성 경화증, 파킨슨 알츠하이머 같은 신경계 질환의 도움을 준다.
    CBD가 발작을 현저히 감소시켜 신경퇴행 예방 등의 도움을 준다.

    둘째, 통증완화 기능이 있는데 수면, 식욕, 면역체계, 통증 기분 등 생리 과정 조절에 관여를 하여 만성통증과 염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다발성 경화증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질환에 통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셋째, 불안우울증 개선에 아주 효과적인 역할을 하는데 우울증은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신건강 질환에 도움을 주고 기분,분위기,사회적 행동을 조절하는 신경전달 물질 세로토닌이 작용하는 뇌의 수용체의 기능을 한다

    넷째, 암관련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데 CBD는 메스꺼움, 구토, 통증과 같은 화학적 항암치료부작용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부 실험에서는 CBD가 농축된 세포가 유방암 세포의 세포사멸을 유도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고 유방암세포 확산을 억제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그러나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다섯째, 여드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염증과 피지과다 생성은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다.
    CBD 오일은 항염기능이 피지 생성을 감소시켜 여드름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CBD가 피지선의 과도한 분비를 억제하고 여드름을 유발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활성화를 방지한다.

    여섯째,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최근 연구에서 CBD는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계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CBD는 스트레스 및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특징으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항산화, 항염 등의기능으로 산화스트레스 및 염증을 감소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6살 아이는 네 살 때 뇌전증이 생겨 발작 증세를 보여 뇌전증에 쓰는 약물 네 가지를 복용해도 경련이 매일 7~8회 지속된다고 한다.
    어느 날 2019년부터 CBD 복용 후 네 종류의 항경련제 약을 모두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기능이 좋아지기 시작해서 동일 연령대 80% 수준까지 올라왔고 뇌파도 정상이 되었다고 한다.
    이는 뇌전증 아이 약 20%에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다고 병원 관계자는 말한다.


    그러나 문제는 약 값이 너무 비싸고 건강보험이 적용이 안 돼이 약을 쓰고 싶어도 못 쓰는 아이들인데 약값은 한 달 한 병 기준으로 170여 만원이 든다.
    건강보험이 적용이 안되어 전액 환자측 부담이다.
    국내에서 중증난치성 뇌전증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은 5000명 선인데 이중 CBD오일을 복용해서 효과를 볼 아이는 1000명 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CBD에 건강보험이 적용이 되어 고통을 받고 있는 뇌전증 아이들이 효과를 보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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